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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커리어개발 매니저 이유진입니다.
10월 커리어톤이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곳곳에서 면접과 합격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그 중 인재 추천을 통해 진행된 프로세스가 가장 많은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며 기업과 수료생간의 적절한 인재 매칭을 잘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하면 팀스파르타 수료생 인재를 (잘) 추천 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1) 팀스파르타 커리어개발 팀으로 원하시는 인재 조건을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2) 기업 및 채용 직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드려요.
3) 채용설명회를 마치고 난 후 3-5일 이내 추천 인재를 전달드립니다.
[TIPS] 팀스파르타 수료생 인재 추천 이용 방법
Editor : 커리어개발 매니저 이유진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찾아와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9월에서 10월, 공채가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하반기 채용이 가장 많이 진행되었던 시기라 많은 기업 담당자분들이 바쁘셨을 것 같아요. 저희 팀스파르타 커리어개발팀도 활발한 채용 소식에 맞춰 취업 지원을 하며 바쁜 10월을 보냈습니다.
10월이 유독 더 바빴던 이유는 9월 베타 버젼으로 시작한 커리어톤이 정식적으로 출발했기 때문이죠! 커리어톤이 무슨 프로그램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커리어톤을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분명 이 글을 다 읽고 나시면 커리어톤을 한 친구들이 다르게 보이실꺼에요!
커리어톤은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커리어톤은 커리어(Career)와 마라톤(Maraton)의 합성어입니다. 커리어와 마라톤을 합친 이유는 어떤 고되고 힘든 일을 장시간 쉬지 않고 수행한다는 점에서 같다고 보여졌기 때문이에요. 커리어를 만드는 취업의 여정이 누군가에겐 짧을 수도 있지만, 요즘과 같은 혹한기 시장에서는 평균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취업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합격이라는 두 글자는 100번의 절대적인 거절을 당해야 찾아오는 단비처럼 되버린 상황에 훨씬 심적으로 어려움이 커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커리어개발팀에서는 이번에는 자신의 회사를 찾기 위해 몰입해 달려 가는 커리어톤을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10월 커리어톤 취업레이스 ZEP 中
커리어톤은 1달 간 아침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에요. 이력서 1:1코칭, 기술매니저 멘토링, 인성 면접, 기술 면접, 면접 과제, CS 스터디, 면접 팁, 인재 추천맞춤 기업 지원까지 이 모든 활동들이 집약적으로 이뤄져 매일 매일 진행됩니다.
[뉴스레터] #3 커리어톤은 한 수료생이라면 성실성이 이미 검증되었어요!
“알고 보니, 최종 합격자분들이 모두 항해99 출신이었어요.”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태은 | 안녕하세요, 저는 씨드앤(SeedN) 인사팀 팀장 김태은입니다.
승현 | 저는 씨드앤 인사팀 신승현입니다.
씨드앤 인사팀 팀장 김태은 님, 인사팀원 신승현 님
씨드앤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인가요?
태은 | 저희는
AIoT 기술을 이용해서 세상을 위한 적정 온도를 만드는 팀
입니다. 현재 AI 기술로 냉난방 에너지를 관리하는 AIoT 서비스 리프(Leaf)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리프에 주력하고 있지만 차후에는 건물 전체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냉난방 에너지 관리 서비스 리프
씨드앤에서 개발자는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
태은 | 우선, 고객이 사용하는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다양한 고객군이 있어서 각 기업이나 개인에게 적합한 앱이나 웹 클라이언트 개발을 하고 있어요. 또, 하드웨어가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협력사와 협업으로 하드웨어나 펌웨어를 개발하고 테스트하죠. 서비스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24시간 유기적으로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서버를 구축하는 일도 개발팀에서 하는 중요한 일 중 하나예요.
[기업회원 인터뷰] AIoT 스마트 관리 시스템으로 환경을 지키는 기업 ‘씨드앤’
안녕하세요, 팀스파르타 커리어개발 매니저 이유진입니다.
어느덧 2023년의 명절 추석이 다음 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가족들과 삼삼오오 모여 즐거움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계획을 다 세우셨나요? 팀스파르타의 9월은 가장 많은 예비 개발자가 양성된 한 달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만큼 많은 수료생을 만나러 기업들의 채용 설명회와 웨비나로 꽉 채워진 풍성했던 한 달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풍성했던 한 달 소식을 지금 확인하러 가보실까요?
정말 9월 한 달간 풍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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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이코러페이션닷제이피 - 염종순 대표님 <IT 취업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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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공카 채용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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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라임컴퍼니 채용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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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아이투맥스 - 박서연 담당자님 <기업이 선호하는 부트캠프 수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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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프린스턴리뷰 채용 설명회
실제 참여했던 모든 기업을 수료생 10명 중 7명이 전에는 몰랐지만, 설명회 이후 각 기업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면서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해요. (더 좋은 소식은 현재 그렇게 지원한 분들 중 최종 면접까지 가신 분이 계세요!)
[뉴스레터] #2 기업이 팀스파르타 부트캠프 수료생을 좋아하는 이유
팀스파르타 채용 설명회는 진짜 도움이 될까?
안녕하세요, 팀스파르타 커리어개발 이유진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채용 브랜딩 홍보를 하며 우수한 인재를 만나기 위한 찬스를 만들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개발자 인재를 구하는 길은 꽤 어렵죠. 좋은 개발자는 어디에 있고, 그들이 있는 곳에 어떻게 담당자님의 기업을 알릴 수 있을까요?
위와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신 담당자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팀스파르타가 양성한 개발자 수료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매월 2차례 진행합니다. 그 첫 번째가 지난 8월 28일 시작됐습니. 결과는 어땠냐구요? 참여한 호랑에듀, 아리아스튜디오 두 기업 모두 인지도를 3배 이상 높였고, 브랜딩도 5점 만점에 4.3점을 받으며 채용 홍보와 브랜딩이 동시에 효과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재까지 최종적으로 추천드리며 채용 전형이 빠르게 시작됐습니다.
팀스파르타가 진행하는 채용설명회가 특별한 이유를 바로 설명드릴게요!
배운 것을 자신의 주관으로 설명할 수 있는 주니어 개발자들이 모여요!
사실 정-말 개발을 잘하는 분이라면? 전공이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다만, 아무래도 주니어 개발자들은 경력이 없다보니 합리적인 스크리닝 조건으로 전공자를 선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공자보다 더 나은 스크리닝 기준은 ‘그들의 기술 블로그를 살펴보는 것’인데요. 배운 것을 자신의 주관으로 다시 설명하고 만들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핵심 인재이기 때문입니다.
팀스파르타의 수료생들은 교육을 받는 기간 동안 모두 기술 블로그를 씁니다. 그리고 그 기술블로그를 보면 이 친구들이 99일동안 얼만큼 성장했고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울기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깊이 있는 친구들이 팀스파르타 채용설명회에 참석합니다. 믿어보세요! 팀스파르타가 증명한 채용 전략이니깐요.
(
안 믿는 분들을 위해 팀스파르타 CTO님의 채용전략 웨비나 링크를 드려요.
)
[뉴스레터] #1 팀스파르타 채용 설명회는 진짜 도움이 될까?
인터뷰 영상
[기업회원 인터뷰] 영양제 비교, 분석 플랫폼 ‘에이미랩스’
두브레인은 3-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두뇌발달 및 진단 서비스입니다. 7년 전 대학생이, 달동네 아이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었던 두브레인은 이제 전 세계 60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사용하는 글로벌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2019년엔 핀란드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경진대회 'Slush'에서 top3에 선정됐고, 2021년엔 세계에서 딱 100개의 기업만 뽑는 세계경제포럼(WEF)의 ‘기술선도기업’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하버드대 의과대학, 아산재단,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등 유수의 연구기관과 활발히 협업 중이죠.
달동네 봉사활동에서 출발해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트업이 된 두브레인. 두브레인은 어떤 세상을 꿈꾸고 있을까요? 두브레인의 최예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두브레인 최예진 CEO
세상을 바꾸는 '달나라 병원'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디지털 병원을 꿈꾸는 두브레인 대표 최예진입니다.
디지털 병원이라고만 들으면 감이 잘 오지 않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발달 지연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병원에 가면 치료비가 시간당 10만 원이 넘어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들은 일주일에 40시간 넘게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일주일에 400만 원 이상의 돈을 낼 수 있는 사람들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거예요. 저희는 디지털 프로덕트를 통해서 발달 지연을 겪는 모든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코로나 발병 전엔 캄보디아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었는데요, 캄보디아엔 나라 전체에 발달장애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전혀 없어요. 하지만 그곳에도 핸드폰은 있거든요. 우리가 태블릿 몇백 대 가지고 간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거죠.
제가 맨날 하는 이야기가 ‘달나라 병원’을 만들겠다는 이야긴데요. 달은 고개만 들면 전 세계 어디에 있든 볼 수 있잖아요? 아이들이 누구나 핸드폰만 있다면 ai 기반의 정밀 진단과 디지털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기업회원 인터뷰] 세상을 바꾸는 달나라 병원 ‘두브레인‘
인터뷰 영상
[기업회원 인터뷰] 인간의 행동과 AI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 ‘에딘트’
2백만 명이 사용하는 육아 앱 '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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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4.
항해99를 수료한 뒤 어떤 팀에서 성장하게 될지 궁금하신가요? 오늘은 항해99 수료생이 주니어 개발자로 합류하여 1년 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룬 협력사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협력사 대표님께 비전과 목표, 팀의 문화까지 자세히 여쭤봤는데요. 생생한 이야기가 항해 중인 모든 분께 등대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원더윅스의 서비스 맘맘은 현명한 육아 소비를 돕습니다. 첫째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며 대표님은 ‘육아 소비 시장’에서의 창업을 결심하셨다고 해요. 그렇게 아빠의 필요로 탄생한 서비스는 이제 2백만 유저가 사용하는 국민 육아 앱이 되었습니다.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맘맘은 놀랍게 성장했습니다. 출시 4개월 만에 시드 투자를 마감하고, 9개월 만에 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 프로그램에 7대 기업으로 선정되었죠. 최근에는 Pre-A 투자를 마감했습니다.
부모와 아이, 그리고 모든 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맘맘. 맘맘을 만든 원더윅스는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을까요? 강경윤 대표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육아를 하다가 만들게 된 ‘맘맘’
현명한 육아 소비를 돕는 원더웍스 CEO 강경윤 님
안녕하세요, 대표님. 자기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현명한 육아 소비를 돕는 원더윅스를 운영하고 있는 강경윤입니다.
컨설팅 회사, 초기 단계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셨다고요. 그럼에도 창업 카테고리로 ‘육아 시장’을 선택하신 이유를 들려주실 수 있나요?
저희 첫째가 2020년 3월 21일에 태어났어요. 2022년 4월 18일엔 둘째가 태어나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죠.
[기업회원 인터뷰] 2백만 명이 사용하는 육아 앱 ‘맘맘’